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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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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유망창업기업 선정

(사진: 의료 인공지능 벤처기업인 ㈜크레스콤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후 경기스타트업지점에서의 기념촬영 모습)

 


(작성일: 2021 6 3)

 

인공지능 의료 자동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레스콤 (대표 이재준)은 신용보증기금(KODIT)에서 지원하는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지원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별도로 발굴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연계 투자 등 후속 연계 프로그램과 함께 각종 우대도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임상시험과 식약처 인허가를 거쳐 2020년에 공식 출시한 크레스콤의 인공지능 골연령 판독 성장분석 솔루션 ‘mediAI-BA’ 100여개 이상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고 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탠포드 연구진들이 개발한 것보다 더 높은 정확도로 의료진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고 한다. 그 외에 골절 자동 검출, 퇴행성 관절염 심각도 분석, 척추염 등의 근골격계 특화 인공지능 솔루션들은 물론, 뇌혈관질환 솔루션까지 높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재준 크레스콤 대표는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적시에 의료진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도와, 더욱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것이 크레스콤의 비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