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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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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개발기업 크레스콤, AOCR 2022 & KCR 2022 전시회 참가

근골격계 의료 영상 분석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막한 제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2) 전시회에 참가하여 크레스콤의 의료 솔루션을 성황리에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제20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OCR 2022)가 동시 개최되어,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상의학 의료인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크레스콤은 이번 AOCR 2022 & KCR 2022 전시회에서골연령(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 ▲ 판독이 어려운 주상골 골절까지 판독 가능한 MediAI-FX, ▲ 무릎관절염 심각도 자동 분석 솔루션 MediAI-OA AI 영상분석 솔루션 3종을 전시하여 부스를 방문한 국내외 많은 영상의학 의료인들에게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하였다.

 

크레스콤의 MediAI-BA는 골연령 판독 기법인 GP TW3 융합 분석 방식으로 의사의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골연령 판독을 도와드린다. MediAI-FX는 손목골절 중에서도 특히 판독이 매우 어려운 주상골(Scaphoid) 골절도 판독할 수 있는 세계 최초로 허가된 의료기기이다. MediAI-OA는 무릎 X-Ray 영상에 대해 관절염 심각도를 KL 등급 기준으로 자동 정량화 분석하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며,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크레스콤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활발한 해외 파트너 발굴과 해외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종합병원과 의료 AI 솔루션 연구를 진행하여 신규 솔루션 개발과 기존 솔루션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는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회인 AOCR 2022 KCR 2022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크레스콤의 혁신적인 근골격계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크레스콤은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서 적시에 높은 정확도와 상세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 및 글로벌에서의 전문 의료 혜택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