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4년 03월 04일
News
크레스콤, 병원 성장판 검사 연동 성장관리 통합 플랫폼 “온자람” 애플리케이션 출시


근골격계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에 특화된 주식회사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지난 25일 성장관리 통합 플랫폼인 ‘온자람 (ONZARAM)’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크레스콤은 특허기술인 기존 골연령 판독방식인 GP와 TW3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만을 통합함으로써, 식약처 임상시험결과 전문의 수준의 골연령 판독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성장판 검사 인공지능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인 ‘MediAI-BA’를 제공한다.

의료진 및 환자보호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병원에서 검사한 아동의 성장판 분석 결과를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고, 자녀의 성장에 대해 편리하게 관리 가능한 성장관리통합 플랫폼 ‘온자람’앱을 출시하였다.

‘온자람’앱은 아동의 성장과 관련한 병원과 보호자와의 소통플랫폼으로, 병원에서는 성장 검사 결과를 종이 인쇄대신에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하여 병원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음 성장 검사 방문일의 알림 기능도 제공하여 부모님의 일정관리에도 도움을 드린다.

아동의 보호자는 온자람 앱을 통해 병원을 방문해 검사한 전문의의 성장판 검사결과를 추적관찰 할 수 있으며, 병원 밖에서도 아동의 성장 상태 기록 및 성장과 관련한 운동, 수면, 영양 섭취 등의 생활 습관을 기록하여 성장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크레스콤 대표는 “현재 국내 300여 개 의료기관에서 사용중인 MediAI-BA의 성장 분석결과와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 관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병원 성장판 검사 연동 성장관리 통합 플랫폼 ‘온자람’을 출시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며 “성장기 아동 청소년의 온전한 성장을 돕고, 아동 청소년의 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병원 성장판 검사 연동 성장관리 통합 플랫폼 “ONZARAM(온자람)”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앱스토어 (AppStore)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Play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