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com

(사진: 크레스콤 제공)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지난 9일과 10일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23 한-베트남 의료 AI + 디지털 전환 협력 포럼 및 파트너십’에서 발표와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크레스콤 제공)

이번 포럼에서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는 ‘근골격계 의료영상 및 아동 성장 검사를 위한 AI’라는 주제의  발표를 진행하면서 건강한 아동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골연령 성장분석 솔루션인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심사지원솔루션으로 구축 및 시범 운영중인 슬관절염 정량적 분석 솔루션인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를 소개했다.

(사진: 크레스콤 제공)

크레스콤 부스를 방문한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 및 현지의 의료 관계자들에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해 직접 시연하여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고, 현지 도입과 협업을 위한 심도 있는 미팅을 이틀간 진행하였다. 특히, 크레스콤의 인공지능 골연령 성장 분석 솔루션을 통해 현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는 공감대를 깊이 갖게 된 다수의 의료 관계자들과 후속 미팅들을 진행하여 베트남 의료 현장 도입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크레스콤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서 한국에서도 높은 정확도와 만족도를 확인한 인공지능 골연령 성장 분석 솔루션에 대해 베트남에서도 매우 큰 관심을 보여 기뻤고, 우수한 성능이 입증된 MediAI-BA 및 MediAI-OA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적시에 정확한 의료 분석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스콤은 MediAI-BA, MediAI-OA 외에도 손목골절 자동검출 솔루션인 MediAI-FX, 강직척추염 자동 평가 솔루션인 MediAI-AS 등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