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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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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교정 치료 적기 판단 지원 - 인공지능 골연령 솔루션의 교정치과를 위한 SMI(skeletal maturity indicators) 단계 예측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 입증 및 국제 학술지 게재

(사진: 인공지능의 SMI 단계 예측 임상적 유효성 입증 국제학술지 게재_ⓒ Crescom Co., Ltd.)


인공지능 의료영상 자동분석 전문기업인 크레스콤(대표 이재준) GP TW3의 장점만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기반의 인공지능 골연령 성장판 분석 솔루션인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SMI 단계 예측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교정치과에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골성숙지표 SMI(skeletal maturity indicators)는 손과 손목뼈들의 성숙도 분석을 통해 완만한 성장기, 급성장기, 성장이 끝나는 시기 등을 11개의 골성숙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라 적합한 교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최성환 교수팀과 저명한 교정치과의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MediAI-BA가 제공하는 SMI예측은 임상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의 입증과, 교정 치과에서의 임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상의가 골격 성숙 평가의 재현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MediAI-BA외에도 크레스콤의 무릎 골관절염 심각도 정량적 평가 솔루션인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심사지원 솔루션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인공지능 강직척추염 분석 솔루션 등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는저희의 고도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골연령 성장 검사 뿐 아니라, 치과에서 교정 치료 시기를 판단하는 데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