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레스콤 제공)
지난 6월 3일 서울대학교 보라매 병원에서 보라매병원과 대한슬관절학회가 주최한 슬관절 심포지엄에서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가
‘K-L등급 판정 AI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지원 시스템에 구축하고 시범 운영 중인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병기에 대한 정량적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인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를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슬관절 진료 분야에 있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기준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진료와의 간극을 좁혀가며 합리적인 개선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크레스콤의 MediAI-OA는 임상현장에서 관절염 병기 판정에서 많은 편차를 보이고, 육안으로
관절간격 감소 정도를 객관적인 평가하기 매우 어려운 현실을 해소하고자 인공지능 기반으로 정상대비 관절간격 감소율의 정량적 수치와 병기 등급 분류를
제시한다.
본 심포지엄에 참석한 많은 관련 의사선생님들께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사에 활용되는
MediAI-OA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레스콤
대표는 이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의료 현장에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판독을 돕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슬관절염 병기 판정 심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