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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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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콤, KCR 2023에서 근골격계 의료 영상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전시

(사진: 크레스콤 제공)

 

근골격계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제공 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이 오는 9 20일부터 9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3))참여했다고 밝혔다.

 

KCR 2023은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가 개최한 학술대회로 15개국 이상 영상의학분야의 수많은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영상의학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다양한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의학분야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현안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교류하는 자리이다.

 

레스콤은 이번 KCR 2023에서 관절염 심각도 정량화 분석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를 비롯하여 판독이 어려운 주상골 골절까지 판독 가능한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 골연령(성장판)분석 솔루션인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를 함께 전시했다. 특히, MediAI-OA는 무릎 X-Ray 영상에 대해 KL 등급과 관절 간격에 대한 자동 정량적 분석을 통해 관절염 심각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심사지원솔루션으로 구축 및 시범 운영 중에 있다.

 

MediAI-FX는 손목골절 중에서도 판독이 매우 어려운 주상골(Scaphoid) 골절도 판독할 수 있는 세계 최초로 허가된 의료기기이며, MediAI-BA는 골연령 판독 기법인 GP TW3의 융합 분석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써 각 기법의 장점만 적용하여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가 MediAI-BA를 참고하여 판독 시, 단독 판독보다 정확성을 두 배 이상 증대할 수 있음이 식약처 임상시험 결과에서 확인된 골연령 분석 솔루션이다.

 

(사진: 크레스콤 제공)

 

크레스콤 대표는작년에 개최된 KCR 2022에 이어 올해 KCR 2023에도 참여하여 의료영상 분야 전문가 분들께 유용한 솔루션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크레스콤의 혁신적인 근골격계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을 통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의료 현장에서 적시에 높은 정확도와 상세한 분석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전문 의료 서비스 혜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