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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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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절 척추 중점진료 거인병원, 아이들의 성장판 분석에 크레스콤의 솔루션 도입

(거인병원 전경 _ 사진제공: 크레스콤)

 

부산 관절 척추 중점진료 거인병원(대표원장 이승준, 병원장 민영경)은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의 근골격계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MEDIAI(메디에이아이)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거인병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골연령 판독 기법인 GP TW3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만을 통합한 자사 개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한 인공지능 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와 손목골절, 특히 판독이 매우 어려운 주상골(Scaphoid) 골절도 판독할 수 있는 골절 판독 솔루션 “MediAI-FX”의 분석을 크레스콤으로부터 공급받게 되었다.

 

또한, 정량적인 무릎관절염 심각도 자동분석이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 “MediAI-OA”의 고도화, 상용화를 위한 협업도 진행 중이다.

 

거인병원의 민영경 원장은 크레스콤의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적시에 적절한 판독을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하고, 근골격계 환자의 건강을 제고하여 더 건강한 부울경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2023 AI바우처에 선정되어 체결되었으며,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및 의료기관에서 AI 솔루션을 구매하여 도입할 수 있는 바우처이다.